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9.11 테러 (문단 편집) === 끝나지 않은 피해 === 9·11 테러 이후 20년 넘는 세월이 지났지만 아직도 수천 명이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PTSD]])에 시달리고 있다. TV로 [[비행기]]가 충돌하여 건물이 무너지고 사람들이 뛰어내리는 모습이 생방송되었으니 이는 사건에 직접적으로 연루된 희생자들뿐만 아니라 그걸 지켜본 모든 이들에게 트라우마가 될 수밖에. 이로 인해 보안시장의 규모가 급격히 커졌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112&aid=0002222581|#]] 게다가 당시 현장 근처에 있던 시민들이나 수습을 위해 현장에 다가간 각종 구조대원들은 다량의 유해 가스와 먼지를 마신 후유증에 아직까지 시달리고 있다.[* 세계무역센터가 무너질 때 발생한 분진에는 건물 및 각종 구조물과 비행기 잔해뿐만 아니라 항공유와 유해, 그리고 '''석면'''이 함유되어 있었다.] 9·11 테러 당일 사망자보다 각종 후유증으로 인한 사망자가 '''더 많다'''는 주장도 있을 정도. 사건 발생 2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당시 현장의 시민들이나 정부기관 관계자들은 고통받고 있으며, 20년이 지난 지금도 이로 인한 사망자가 늘어가고 있고 이로 인한 순직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소방 및 구조, FBI 및 뉴욕경찰 등 관련자들의 순직 기록을 보면 '''9·11 테러 당시 구조 작전 수행으로 인한 순직'''으로 기록된 사망이 현재도 나오고 있다. 생존자들에 따르면 이에 의해 158가지 [[암]]이 발병한 것으로 밝혀졌지만 미국 정부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것은 56가지에 불과하며, [[치매]],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자살]] 등 수많은 건강 문제에 시달리고 있지만 정부에서 [[보험]] 처리도 잘 안 해 주기 때문에 힘들다고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o76J9KwR_DM|인터뷰(연령 제한 주의)]] 9·11 테러 이후 1년간 미국의 무슬림 400명 이상이 애꿎게 보복성 [[증오범죄]]를 당했고 그 뒤로도 매년 100명 가량이 공격을 당했다고 한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TM=news&SM=3002&idxno=478599|#]] 이슬람이랑 아무 관련 없는 [[시크교]]도들까지 터번을 쓴다며[* 무슬림과 시크교도는 서로 다른 터번을 쓴다. 정작 시크교도는 이슬람의 영향을 받기는 했지만 수백년간 이슬람을 믿는 [[무굴 제국]]에 탄압받고 싸워 왔던 종교이며 가르치는 교리 또한 완전히 다르다.] 공격당했다. 조지 부시는 이로 인해 악화될 무슬림계 미국인들의 여론을 달래기 위해서 9·11 테러 직후인 9월 17일 워싱턴 D.C의 [[모스크]]를 방문해서 '이슬람은 평화의 종교이며, 무슬림계 미국인들 역시 소중한 미국의 국민이다.'라고 연설하였다. 피해자가 워낙 많다 보니 무슬림의 피해 사례도 있는데, 특히 미 의회에서도 언급된 사례로 [[파키스탄]]계 미국 귀화인으로 뉴욕 경찰 견습생이 된 이슬람 신도 모하메드 함다니의 사례도 있다. 초기에는 용의선상에 올랐으나 이후 그라운드 제로에서 '''의료가방'''과 함께 시신으로 발견되어 영웅으로 명예 회복되었다. [[http://en.wikipedia.org/wiki/Mohammad_Salman_Hamdani|#]] 9·11 테러가 발생한지 22년이 지난 2023년에도 아직도 유해 신원 확인이 진행중이다. 2023년 9월에는 사망한 1천648번째, 1천469번째 희생자의 신원을 확인했다.[[https://m.yna.co.kr/view/AKR20230909045700009?section=international/all|#]] 세월이 지나면서 [[차세대]] [[DNA]] [[염기]] [[서열]] 분석등 법의학 기술이 나날이 발전하였지만, 여전히 희생자의 40%인 약 1,100명의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